대출 이자 계산기 (원리금균등·원금균등·만기일시)
대출금·금리·기간을 넣고 상환 방식별 월 상환액과 총이자를 비교합니다.
- 원리금균등·원금균등·만기일시 세 가지 상환 방식 계산
- 첫 달·마지막 달 상환액, 첫 1년 원금·이자, 총이자 한눈에
- 금리·기간을 바꾸면 결과가 바로 바뀌고, 입력값은 저장되지 않음
대출 이자는 “남은 원금”에 붙습니다
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같은 일반적인 분할상환 대출은 매달 남아 있는 원금 × 연 금리 ÷ 12만큼 이자가 생깁니다. 원금을 빨리 갚을수록 다음 달 이자가 줄어드는 구조라서, 같은 금액·같은 금리라도 원금을 어떤 속도로 갚느냐(상환 방식)에 따라 총이자가 크게 달라집니다.
원리금균등 월 상환액 = 원금 × r × (1+r)ⁿ ÷ ((1+r)ⁿ − 1) (r = 연 금리 ÷ 12, n = 개월 수)
원금균등 월 원금 = 원금 ÷ n, 월 상환액 = 월 원금 + 이번 달 이자
상환 방식 세 가지 비교 (3억원, 연 4%, 30년)
| 상환 방식 | 첫 달 상환액 | 마지막 달 | 총이자 |
|---|---|---|---|
| 원리금균등 | 1,432,246원 | 1,432,169원 | 215,608,483원 |
| 원금균등 | 1,833,333원 | 836,231원 | 180,500,071원 |
| 만기일시 | 1,000,000원 | 301,000,000원 | 360,000,000원 |
- 원리금균등: 매달 내는 돈(원금+이자)이 같습니다. 초기에는 이자 비중이 크고 갈수록 원금 비중이 커집니다. 매달 지출을 일정하게 관리하기 쉬워 주택담보대출에서 많이 씁니다.
- 원금균등: 매달 같은 원금을 갚아 초기 부담이 가장 크지만, 원금이 빨리 줄어 총이자는 원리금균등보다 적습니다.
- 만기일시: 기간 동안 이자만 내고 원금은 마지막에 한 번에 갚습니다. 매달 부담은 가장 작지만 원금이 줄지 않아 총이자가 가장 큽니다. 신용대출·전세대출에서 흔합니다.
원리금균등 연도별 상환 내역 (3억원, 연 4%, 30년)
매달 1,432,246원씩 같은 금액을 내지만, 안에 들어 있는 원금과 이자의 비율은 해마다 달라집니다.
| 연차 | 그해 원금 상환 | 그해 이자 | 연말 남은 원금 |
|---|---|---|---|
| 1년차 | 5,283,110원 | 11,903,842원 | 294,716,890원 |
| 2년차 | 5,498,353원 | 11,688,599원 | 289,218,537원 |
| 3년차 | 5,722,364원 | 11,464,588원 | 283,496,173원 |
| 5년차 | 6,198,139원 | 10,988,813원 | 271,342,530원 |
| 10년차 | 7,567,907원 | 9,619,045원 | 236,351,858원 |
| 15년차 | 9,240,388원 | 7,946,564원 | 193,628,370원 |
| 20년차 | 11,282,482원 | 5,904,470원 | 141,463,136원 |
| 25년차 | 13,775,872원 | 3,411,080원 | 77,769,560원 |
| 30년차 | 16,820,215원 | 366,660원 | 0원 |
첫해에는 1년 동안 낸 돈의 대부분이 이자이고 원금은 5,283,110원만 줄어듭니다. 대출 기간 절반인 15년이 지나도 남은 원금이 처음의 절반보다 많은 이유가 이것입니다. 중도에 목돈을 갚을 계획이 있다면 초기에 갚을수록 이자 절감 효과가 큽니다.
금리에 따른 월 상환액 (3억원, 30년, 원리금균등)
| 연 금리 | 월 상환액 | 총이자 |
|---|---|---|
| 3.0% | 1,264,812원 | 155,332,381원 |
| 3.5% | 1,347,134원 | 184,968,289원 |
| 4.0% | 1,432,246원 | 215,608,483원 |
| 4.5% | 1,520,056원 | 247,220,123원 |
| 5.0% | 1,610,465원 | 279,767,291원 |
| 6.0% | 1,798,652원 | 347,514,304원 |
금리가 1%포인트만 달라져도 30년 동안의 총이자는 수천만원 차이가 납니다. 변동금리 대출이라면 금리가 오를 때의 월 상환액도 미리 확인해 두세요.
계산 예시: 5천만원, 연 5.5%, 5년
원리금균등이면 매달 955,058원을 60번 내고 총이자는 7,303,486원입니다. 원금균등으로 갚으면 첫 달 1,062,500원에서 시작해 마지막 달 837,173원까지 줄어들고, 총이자는 6,989,586원로 313,900원 적습니다. 초기 몇 달의 부담을 감당할 수 있다면 원금균등이 이자 면에서는 유리합니다.
금리를 비교할 때 함께 볼 것
- 고정·변동·혼합(주기형): 고정금리는 약정 기간 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고, 변동금리는 기준이 되는 지표 금리(예: 코픽스)가 바뀌면 일정 주기마다 금리가 달라집니다. 혼합형·주기형은 처음 몇 년만 고정하거나 5년 등 정해진 주기로 금리를 다시 정합니다.
- 기준금리 + 가산금리 − 우대금리: 대출 금리는 보통 지표 금리에 은행이 정한 가산금리를 더하고, 급여 이체·카드 실적 같은 조건을 채우면 우대금리를 빼서 정합니다. 우대 조건을 지키지 못하면 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.
- 금리 1%포인트의 무게: 위 표처럼 3억원·30년 대출에서 금리가 4%에서 5%로 오르면 월 상환액이 약 18만원 늘어납니다. 변동금리를 고를 때는 금리가 1~2%포인트 오른 경우의 월 상환액도 미리 계산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.
- 총비용으로 비교: 금리가 조금 낮아도 중도상환수수료가 크거나 부대비용이 많으면 실제 부담은 더 클 수 있습니다. 갚을 계획(몇 년 안에 집을 팔거나 갈아탈지)과 함께 비교하세요.
중도상환수수료와 실제 대출에서 달라지는 점
대출을 만기 전에 갚으면 금융회사가 중도상환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. 법으로 정해진 하나의 요율이 있는 것이 아니라 금융회사와 상품마다 수수료율, 면제 기간(예: 대출 실행 후 3년 경과 시 면제), 계산 방식이 다르므로 대출 약정서나 상품설명서를 확인해야 합니다.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은 일정 기간이 지난 뒤의 중도상환에 수수료를 물리는 것을 원칙적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.
또 실제 대출은 이자를 일 단위로 계산하거나(연 365일 기준), 첫 회차 기간이 한 달이 아닌 경우가 있고, 거치기간을 두기도 합니다. 그래서 이 계산기의 결과는 은행 상환 스케줄과 몇십 원에서 몇천 원 정도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.
이 계산기가 다루지 않는 경우
- 거치기간(이자만 내다가 나중에 분할상환), 체증식 상환, 일부 분할·일부 만기일시를 섞은 상환.
- 변동금리의 금리 변동, 우대금리 조건 변화.
- DSR·LTV 같은 대출 한도 규제와 스트레스 금리.
- 인지세, 보증료, 근저당 설정 비용 등 부대비용.
자주 묻는 질문
원리금균등과 원금균등 중 어느 쪽이 좋은가요?
총이자만 보면 원금균등이 항상 적습니다. 다만 첫 달 부담이 커서 소득이 일정한 직장인은 매달 금액이 같은 원리금균등을 고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 초기 부담을 감당할 수 있는지와 중도상환 계획을 함께 보고 고르세요.
대출 기간을 늘리면 이자가 얼마나 늘어나나요?
월 상환액은 줄지만 원금이 천천히 줄어 총이자는 커집니다. 3억원, 연 4% 원리금균등 기준으로 20년이면 총이자 136,305,832원, 30년이면 215,608,483원입니다.
자동차 할부도 이 계산기로 계산할 수 있나요?
할부도 원리금균등 방식이 대부분이라 금액·금리·개월 수를 넣으면 비슷하게 계산됩니다. 다만 할부는 수수료율 표기 방식과 선수금·유예 조건이 달라, 자동차 계산기 메뉴의 전용 계산기를 쓰는 것이 더 편리합니다.
금리 소수점은 어떻게 넣나요?
연 금리 칸에 4.25처럼 소수점을 그대로 입력하면 됩니다. 대출 기간도 2.5년처럼 넣을 수 있고, 개월 수로 반올림해 계산합니다.
전세대출 이자만 계산하려면?
전세대출은 대부분 만기일시 상환입니다. 상환 방식을 “만기일시”로 바꾸면 매달 내는 이자가 나옵니다. 보증금과 월세를 비교하려면 전월세 전환 계산기도 함께 써 보세요.
법령·공식 자료 출처
-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제20조 (불공정영업행위의 금지) — 중도상환수수료 부과 제한
-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 (금융상품한눈에) — 실제 대출 금리 비교
이 계산 결과는 참고용이며 법적 효력이 없습니다. 실제 대출의 이자 계산 방식(일할 계산, 거치기간, 변동금리 등)에 따라 은행 상환 스케줄과 다를 수 있습니다. 정확한 금액은 관할 기관(국세청·지자체·공단 등)이나 세무사 등 전문가에게 확인하세요.